2026.8.26 실적 발표 콜 — 지정학적 영향으로 분기 최대 실적
2분기 TCE 수익 $5.12억으로 역대 최대, 연간 TCE 회사 전망은 $14억–$16억이에요.
매출 $5억 (예상 $5억) · EPS $3.25 (예상 $3.31) · 다음 분기 회사 전망 매출 $14억–$16억
핵심 발언
"2분기는 TORM 역사상 가장 강한 분기였어요.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과 그에 따른 글로벌 원유 무역 흐름 변화로 운임 시장이 매우 강했기 때문이에요."
"이에 따라 2027년부터 2029년, 그리고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중고선과 신조선 도입 계획을 세웠어요."
"이에 따라 연간 TCE 전망 중간값을 $13억에서 $15억으로 높였어요."
질문과 답 3
오래된 선박 매각 계획
질문 (Jonathan Chappell · Evercore): 회사에서 중고 선박을 더 빨리 팔아서 높은 중고 가격을 확보할 생각이 있는지 물었어요. 또 MR(중형 유조선) 선박은 왜 다른 선박처럼 가격이 오르지 않았는지, 앞으로 따라잡을 수 있을지도 물었어요.
답: 회사는 선박을 팔지, 계속 운항할지에 대해 미래 수익과 선박의 남은 수명을 비교해서 계산해봤다고 했어요. 그 계산을 바탕으로 지금은 선박 매각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했어요. 또 전 세계 재고가 줄고 있고, MR 선박이 담당하는 정유공장 남는 물량 운송도 물동량이 정상화될 때까지는 줄어들 것이라고 했어요.
"네, 그 계산을 바탕으로 지금은 매각을 서두를 조짐이 보이지 않아요." — Jacob Meldgaard (CEO)
LR2 운임 상승 이유
질문 (Frode Morkedal · Clarkson): LR2(대형 유조선) 운임이 최근 왜 올랐는지, 항로 변경이나 비효율 때문인지, 아니면 화물 흐름 변화 때문인지 물었어요. 최근 운임이 다시 내려간 이유도 물었고, 선박 간 환적(셔틀) 거래에 제품도 포함되는지, 앞으로 더 늘어날지, 선박 가치와 제품 물동량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도 물었어요.
답: 회사는 LR2 운임 상승이 중동 지역 혼란으로 물동량이 줄고, 실제 운항 가능한 선박 수도 줄어서라고 했어요. 비효율이 커지면 시장이 빠르게 빡빡해질 수 있다고 했어요. 선박 간 환적(셔틀) 거래는 최근 많이 늘었고, 예전에는 하루 100만 배럴 정도였는데 지금은 원유 600만 배럴, 정제유(CPP) 100만 배럴까지 늘었다고 했어요. 이런 셔틀 거래는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어요. 정제유 쪽은 아직 원유만큼 선박을 많이 사들이는 모습은 없고, 주요 항로 혼잡 때문에 앞으로 몇 달은 긍정적이지만 불확실성도 있다고 했어요.
"지금은 하루 약 600만 배럴의 원유와 100만 배럴의 정제유(CPP)가 셔틀 거래되고 있다고 봐요." — Jacob Meldgaard (CEO)
MR 신조선 선택 이유와 자금 조달 계획
질문 (Bendik Nyttingnes · Danske Bank): 왜 LR2 대신 MR 신조선을 선택했는지, 새 선박의 금융 레버리지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도 물었어요.
답: 회사는 자산 가격과 예상 현금 흐름을 비교해서 투자 결정을 내린다고 했어요. 올해 2분기와 3분기에는 MR이 더 좋은 투자처였다고 했어요. 선박 자금 조달은 보통 50% 레버리지(자기자본과 대출을 반반씩)로 하는데, 이 정도가 유연하고 적당하다고 봤다고 했어요.
"저희는 보통 선박을 50% 레버리지로 조달해요." — Kim Ba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