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7.30 실적 발표 콜 — 혁신과 생산성으로 성장
상반기 매출 47억 유로, 유기적 매출 성장률 4.7%를 기록했어요.
매출 $54억 (예상 $52억) · EPS $0.82 (예상 $0.78)
핵심 발언
"저는 아이스크림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지만, Magnum과 Ben & Jerry's에서 이 정도로 많은 혁신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나온 적은 기억나지 않아요."
"생산성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행해 상반기에 9,000만 유로를 절감했고, 이 덕분에 기본 마진이 개선되고 성장의 기반이 마련됐어요."
"AMEA 지역은 계속해서 강한 성장세를 보였고, 매출이 전년 같은 분기보다 7.6% 늘었어요."
질문과 답 9
여름 매출과 터키 수익성
질문 (Warren Ackerman · Barclays): 3분기에도 강한 실적이 이어질지, 7월 실적 흐름과 시장 점유율 추이를 물었어요. 또 터키에서 TCA(조사) 이후 수익성이 떨어져야 하는지, 인도와 브라질과 비교해 어떤지 물었어요.
답: 아이스크림 시장이 강세이고 미국, 유럽 등 여러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했어요. 터키에서는 조사에 협조했고, 소형 매장에 냉장고를 설치했으며 터키 사업은 매우 건강해서 연간 기준으로 물량과 고부가가치 모두 성장할 것으로 봐요. 인도에는 계속 투자하고, 브라질은 구조적인 변화를 추진 중이라고 했어요.
"연간 기준으로 물량 성장과 고부가가치 성장이 모두 회복될 것으로 봐요." — Peter Kulve (CEO)
연간 회사 전망과 수익성
질문 (Celine Pannuti · JPMorgan): 연말에 매출 전망치 상단에 도달할 것으로 보는지, 그 이유를 수치로 밝히지 않는 이유를 물었어요. 또 수익성 전망이 보수적인 이유와 상반기 실적 호조를 상쇄한 부정적 요인도 물었어요.
답: 연간 회사 전망을 재확인했고,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개선 목표를 지키겠다고 했어요. 전망 범위를 반복해서 언급했고, 하반기에도 개선을 기대한다고 했어요. 상반기 말 기준으로 0.3%p 뒤처져 있어서 하반기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오늘 저희는 3%에서 5% 달성 전망을 재확인했어요." — Peter Kulve (CEO)
원자재 전망과 Cornetto
질문 (Guillaume Gerard Delmas · UBS): 4월 이후 원자재 전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코코아·에너지가 하반기에는 상반기 2%p 역풍과 달리 순이익에 도움이 될지 물었어요. 또 Cornetto 성장세가 약했던 이유와 브랜드 목표도 물었어요.
답: 상반기에는 초콜릿 가격이 여전히 높았지만 하반기에는 완화될 것으로 봐요. 상반기 발생한 TSA(이전 서비스 계약) 영향도 하반기에는 반전될 거라고 했어요. 에너지는 변동성이 있었고, 회사 전망을 유지하며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봐요. Cornetto는 최근 중국에서 날씨가 좋지 않아 성장에 영향을 받았지만, 프리미엄 콘(마그넘), 샌드위치, 스틱 등 다양한 신제품을 내고 있고 인도에서는 강세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회사 전망을 유지하고,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봐요." — Peter Kulve (CEO)
고객 반품 회계 처리
질문 (Jeff Stent · BNP Paribas): 고객 반품 처리 방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왜 보고되는 가격에 영향을 주는지, 실제 반품 전에 어떻게 회계 처리하는지 물었어요.
답: 이전에는 터키에서 발생한 반품을 모두 4분기에 회계 처리했지만, 이제는 3분기와 4분기로 나눠서 매출 인식 시점과 맞추고 있다고 했어요. 이로 인해 3분기와 4분기 물량·가격 흐름이 달라지지만 반기 전체에는 영향이 없다고 했어요. 실제 반품 전에 회계 처리할 때는 충당금을 설정한다고 했어요.
"이제는 3분기와 4분기로 나눠서 반품을 매출 인식 시점과 맞춰 회계 처리하고 있어요." — Abhijit Bhattacharya (CFO)
미국·중국 물량 추이
질문 (Robert Jan Vos · ABN AMRO, ODDO BHF): 물량이 왜 정체됐는지, 2분기 미국 물량 흐름과 중국에서 2분기 실적에 영향을 준 요인이 날씨뿐인지 물었어요.
답: 미국에서는 3.6% 성장했고, 이는 프리미엄 제품이 많은 핸드헬드(손에 들고 먹는) 아이스크림이 빠르게 성장한 덕분이라고 했어요. 이 제품은 대용량보다는 개수와 가격에 기여한다고 했어요. 중국은 1분기는 강했지만 5–6월 동부 지역 날씨가 안 좋아 매출에 영향을 받았다고 했어요. 구조적으로는 편의점, 간식 채널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저가 도시로 확장 중이라고 했어요.
"미국에서 3.6% 성장은 핸드헬드 아이스크림 성장 덕분이에요." — Peter Kulve (CEO)
상반기 수익성 개선 요인과 TSA
질문 (Maxime Stranart · ING Bank): 상반기 조정 EBITDA 마진 개선을 이끈 구체적 요인과 남은 과제, TSA(이전 서비스 계약) 진행 상황을 물었어요.
답: 상반기 수익성 개선은 계획대로였고, 주로 생산성 프로그램과 일부 가격 인상, 에너지 영향이 있었다고 했어요. TSA 중 유니레버가 제공하던 서비스 대부분은 종료했고, 남은 IT 관련 TSA는 11–12월부터 새 IT 시스템이 국가별로 도입되면서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종료할 예정이라고 했어요.
"상반기 수익성 개선은 계획대로였고, 주로 생산성 프로그램 덕분이에요. 일부는 가격 인상 영향도 있어요." — Abhijit Bhattacharya (CFO)
인도 성장과 미국 유통
질문 (Bingqing Zhu · Rothschild & Redburn): 인도에서 두 자릿수 성장의 원인과 지속 가능성, 인도가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시점, 미국 클럽·디지털 유통 확대 상황을 물었어요.
답: 인도에서는 팀과 조직을 재구성하고, 가격 정책을 바꾸고, 식물성 지방에서 유제품으로 전환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에 집중하고, 영업망을 재구축해 작년과 올해 각각 5만 대의 냉장고를 설치했다고 했어요.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적자이고, 투자와 규모 확대로 개선될 거라고 했어요. 미국에서는 가치 채널과 유통망을 재구축 중이고, 일부 거래처에 복귀했으며 Sam's에서 실적이 좋고, Costco 입점 확대도 추진 중이라고 했어요. 앞으로 몇 년간 더 성장 기회가 있다고 했어요.
"인도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바꿨고,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요." — Peter Kulve (CEO)
가격 협상과 외부 판매 가격
질문 (Tom Sykes · Deutsche Bank): 주요 소매업체와의 가격 협상 시기, 외부 판매(매장 밖)와 대형 소매업체의 가격 결정력 차이, 외부 판매에서 원자재 가격 하락 효과를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 내년에는 물량 중심 성장이 가능한지 물었어요.
답: 소매업체와는 9월부터 전체 제품군과 마케팅 계획을 논의하고, 보통 연초에 협상을 마무리한다고 했어요. 외부 판매 가격은 콜라, 과자 등 간식류와 비슷하게 맞추고 있고, 300만 대의 냉장고에 걸쳐 분산된 채널이라 개별 소매업체의 가격 결정력이 낮다고 했어요. 집에서 먹는 제품 가격은 브랜드와 소매업체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관리한다고 했어요.
"네, 저희는 9월부터 소매업체와 전체 제품군과 마케팅 계획을 논의해요." — Peter Kulve (CEO)
유럽 가격과 신제품 효과
질문 (Jeremy Kincaid · VLK): 유럽에서 유기적 가격 성장률이 마이너스인 이유, 이번 분기 신제품이 성장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현재 수준의 혁신이 계속돼야 하는지 물었어요.
답: 혁신이 핵심 성장 동력이고, 전체 사업 성장의 약 40%가 혁신에서 나온다고 했어요. 기존 제품을 리뉴얼하고, 다양한 포맷을 늘리고, 핵심 브랜드를 여러 상황에 맞게 확장한다고 했어요. 유럽 가격에 대해서는 물량 중심 사업이라 가격을 유연하게 조정해 물량 성장을 유지하고, 앞으로도 물량을 지키기 위해 빠르게 가격을 조정할 거라고 했어요.
"사업 성장의 약 40%가 혁신에서 나와요." — Peter Kulve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