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8.4 실적 발표 콜 — 매출 호조·관세 환급에 연간 전망 상향
연간 일평균 유기적 환산 매출 성장 전망을 11.5%–13%로 높였어요.
매출 $50억 (예상 $50억) · EPS $12.01 (예상 $11.30)
핵심 발언
"이번 분기 전체 회사 매출은 10.3% 증가했고, 일평균 유기적 환산 기준으로는 13.7% 증가했어요."
"이번 분기에는 Grainger가 수입자로 등록된 IEEPA 관세에 대해 연방정부로부터 환급을 받았어요."
"매출 호조와 관세 환급 효과를 반영해 연간 전망을 높였어요."
질문과 답 10
관세 환급 시기
질문 (David Manthey · Baird): 2분기에 환급이 얼마나 반영됐는지, 3분기와 4분기에도 의미 있는 환급 효과가 있는지 물었어요. 또 연간 총이익률(매출총이익률) 회사 전망이 2분기 환급 효과만큼 오르지 않은 이유도 물었어요.
답: 대부분의 환급은 이미 반영됐거나 수령이 끝났고, 남은 효과는 하반기에 거의 없을 거라고 했어요. 관세 환급이 연간 총이익률에 약 0.23%p 정도 더해주지만, 총이익률이 낮은 제품 판매가 늘고, 연료와 운송비 부담, 하반기에는 제품 구성 효과가 줄어드는 점이 상쇄한다고 했어요.
"하반기에는 환급 효과가 거의 없을 걸로 보고 있고, 분기별로 추정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해요." — Deidra Merriwether (CFO)
가격 인상과 데이터센터 비중
질문 (Jacob Levinson · Melius): 3분기, 4분기 가격 인상 계획과 연말에 가격이 더 높아질지 물었어요. 또 데이터센터 사업이 회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물었어요.
답: 9월 가격 인상으로 연간 약 1%p, 올해 남은 기간에는 약 0.4%p 정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했어요. 올해 전체 가격 인상은 약 4% 수준이라고 했어요. 데이터센터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비중은 매우 작고, 아마 1%도 안 될 거라고 했어요. 다만 데이터센터 관련 활동은 생태계와 건설 쪽에서 더 넓게 나타난다고 했어요.
"데이터센터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비중은 아마 1%도 안 될 거예요." — Donald Macpherson (CEO·회장)
총이익률과 판관비 영향 요인
질문 (Ryan Merkel · William Blair): 2분기 총이익률이 예상보다 낮았던 게 연료와 운송비 때문인지, 수치로 설명해달라고 했어요. High-Touch(고객 맞춤형) 판관비가 왜 레버리지(매출 대비 효율)가 안 됐는지, 하반기에는 나아질지 물었어요.
답: 총이익률이 예상보다 낮았던 건 제품 구성이 더 큰 원인이고, 운송비도 일부 영향이 있었다고 했어요. 일부러 운송비 인상을 공격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판관비는 경영진 보너스, 수수료, 마케팅 비용이 늘어서 그랬고, 하반기에는 이런 비용이 줄면서 효율이 나아질 거라고 했어요.
"실제로는 제품 구성 영향이 더 크고, 운송비도 일부 영향이 있었어요." — Donald Macpherson (CEO·회장)
1분기에서 2분기 총이익률 변화와 하반기 전망
질문 (Christopher Snyder · Morgan Stanley): 1분기에서 2분기로 총이익률이 어떻게 변했는지, 3분기와 4분기(하반기) 총이익률은 어떤 흐름일지 물었어요.
답: 계절성 영향과 가격 인상 효과가 줄어드는 건 정상적인 흐름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2분기에는 연료비 부담과 자체 브랜드 재고 비용도 영향을 줬다고 했어요. 하반기에는 이런 U자형 흐름이 계속될 거고, 3분기에는 관세 환급이 없고 연말에는 공급사 리베이트(판매장려금)가 더 강해질 거라고 했어요.
"총이익률만 보면, 계절성에 따라 가격 인상 효과가 줄어드는 게 정상적인 흐름이었어요." — Deidra Merriwether (CFO)
자체 브랜드 변화
질문 (Christopher Glynn · Oppenheimer & Company): 자체 브랜드 비용 부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체 브랜드 변화가 수익률 개선을 위한 건지 성장 전략인지 물었어요. 또 공급사 가격 인상이 안정됐는지도 물었어요.
답: 자체 브랜드는 상반기와 비슷하게 부담 요인으로 남을 거라고 했어요. 대신 Grainger 브랜드를 출시했고, 이 브랜드가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어요. 공급사 가격 인상 요청은 내년을 위해 들어오고 있고, 최근 몇 달간은 대체로 안정적이었지만 일부 품목은 중동 지역 영향으로 인상이 있었다고 했어요.
"Grainger 브랜드를 출시했고,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 Donald Macpherson (CEO·회장)
MonotaRO 선구매 규모와 프로젝트 사업
질문 (Deane Dray · RBC): MonotaRO 선구매 규모와 미국 내 선구매가 있었는지, 프로젝트 사업이 기존 MRO(설비·소모품)와 어떻게 다른지, Grainger가 프로젝트 사업을 더 늘릴 계획인지 물었어요.
답: 미국과 Zoro에서는 선구매가 없었고, MonotaRO에서만 약 $4,500만 규모로 PPE(개인보호구)와 장갑 위주로 중동 지역에 맞춰 선구매가 있었다고 했어요. 프로젝트 사업은 기존 고객 관계에서 나오고 올해 매출을 늘려줬지만, 회사를 프로젝트 중심으로 바꿀 계획은 없다고 했어요. 프로젝트는 총이익률에는 부담이지만 물량은 늘려준다고 했어요.
"중동 지역 수요 때문에 주로 PPE와 장갑류 제품으로 약 $4,500만 정도 선구매가 있었어요." — Donald Macpherson (CEO·회장)
대형 프로젝트가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질문 (Guy Drummond Hardwick · Barclays): 대형 프로젝트가 매출 예측에 도움이 되는지, 총이익률에는 부담이지만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에는 긍정적일 수 있는지, 하반기 판관비 흐름에 위험 요인은 없는지 물었어요.
답: 대형 프로젝트는 총이익률에는 부담이지만 영업이익률에는 부담이 없고, 올해는 특히 데이터센터 건설로 매출을 늘려주고 있다고 했어요. 판관비는 두 가지 긍정 요인이 있는데, 작년 4분기 의료비 부담이 컸던 점과 작년 정부 부문 둔화가 올해는 없다는 점이 효율에 도움이 된다고 했어요.
"프로젝트는 총이익률에는 부담이지만 영업이익률에는 부담이 없어요." — Donald Macpherson (CEO·회장)
7월 실적 흐름과 Zoro 상품 수
질문 (Christopher Dankert · D.A. Davidson): 7월 실적이 3분기 회사 전망과 비교해 어떤지, Zoro의 상품(SKU) 수가 작년 정리 이후 어떻게 변하는지 물었어요.
답: 7월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 3분기는 약 12% 증가(일평균, 환율 영향 제외)할 걸로 본다고 했어요. Zoro의 상품 수는 판매가 한 번도 없던 상품을 정리했고, 앞으로도 계속 정리 작업을 하겠지만, 향후 2–3년간은 상품 수가 다시 소폭 늘어날 거라고 했어요. 다만 예전만큼 빠르게 늘리지는 않을 거라고 했어요.
"이번 콜에서 7월은 13% 증가, 분기 전체로는 12% 증가할 걸로 예상한다고 말씀드렸어요." — Deidra Merriwether (CFO)
9월 운임·연료 인상과 점유율
질문 (Thomas Moll · Stephens): 9월 운임·연료 인상이 평소 가격 협상인지, 불가항력(강제 인상)인지, 점유율 흐름 특히 High-Touch에서 어떤지 물었어요.
답: 9월 인상은 고객과의 평소 가격 협상이고, 불가항력은 아니라고 했어요. 매출 성장에는 가격, 시장 수요, 점유율 확대가 모두 반영됐고, 시장이 부정적이던 분위기에서 확실히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연말까지 점유율 확대 효과가 이어질 걸로 본다고 했어요.
"이건 평소 고객과 하는 가격 협상이고, 불가항력은 아니에요." — Donald Macpherson (CEO·회장)
IEEPA 환급과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효과
질문 (Connor Cerniglia · Bernstein): IEEPA 관세 관련해 $4,300만 외에 추가 환급이 더 있는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물량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물었어요.
답: 이미 받은 것 외에 추가 환급은 많지 않을 거라고 했어요. 프로젝트 지출이 올해 High-Touch 성장에 약 0.9%p 기여했고, 프로젝트별로 순이익률을 따져서 수익성을 확인한다고 했어요.
"추가 환급은 많지 않을 걸로 봐요." — Donald Macpherson (CEO·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