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8.28 실적 발표 콜 — VLCC 중심 사상 최대 분기 실적
Frontline은 2026년 2분기에 $6.59억의 이익을 내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어요.
매출 $8억 (예상 $8억) · EPS $2.96 (예상 $2.74)
핵심 발언
"특정 항로, 특히 내륙 AG(걸프 지역)에서는 위험 프리미엄이 높아요. 유동성은 낮지만, 왼쪽 아래 차트에서 TD3C 지수가 거의 하루 $60만에 근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Frontline은 건전한 재무 상태와 매우 강한 유동성, SEK 12억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요."
"남은 VLCC 신조선 인도와 2척 매각이 끝나면, 우리 선대는 VLCC 40척, Suezmax 19척, Aframax/LR2 18척이 되고, 평균 선령은 6.6년이에요. 100% 친환경 선박이고, 이 중 69%는 스크러버가 장착되어 있어요."
질문과 답 4
선박 대기 현황과 자본 배분
질문 (Jonathan Chappell · Evercore): 해협 근처에서 대기 중인 선박의 비중과 위치에 대한 최신 상황을 물었어요. 또, Frontline이 좋은 시장 상황을 활용해 부채를 줄이거나 자본 배분(타임차터, 특별 배당 등)을 바꿀 계획이 있는지도 물었어요.
답: 대기 중인 선박 수가 실제로 오만 인근과 인도 해안 쪽에서 늘었다고 했어요. STS(선박 간 환적) 활동과 파이프라인을 통한 Fujairah 유입이 많아지면서 일정이 불확실해지고 지연이 생긴다고 했어요. 자본 배분에 대해서는, 부채 비율을 바꾸는 것은 회사의 기본 방침이 아니라고 했어요. 매출과 주요 비용의 약 3분의 1 정도만 커버하고, 나머지는 주주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어요. 특별 배당은 최근 선박 2척을 매각해서 생긴 수익으로 지급한 것이고, 현재 가격 환경에서는 그 돈을 다시 투자하는 것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했어요.
"부채 비율을 바꾸는 것은 우리 회사의 기본 방침이 아니에요." — Lars H. Barstad (CEO)
장기 VLCC(초대형 유조선) 타임차터 수요
질문 (Greg Lewis · BTIG): 2–3년짜리 타임차터 계약이 일회성인지, 아니면 더 깊은 수요가 있는지, 그리고 지금 장기 VLCC 타임차터 시장이 얼마나 두터운지도 물었어요. 또, 활동하지 않는 170척이 제재선박인지, 연령대는 어떤지도 물었어요.
답: 장기 타임차터 계약을 했을 때는 시장 유동성이 제한적이었지만, 여름 동안 시장이 꽤 두터워졌고 대형 업체들이 장기 계약에 점점 더 관심을 보인다고 했어요. 지금도 3년짜리 타임차터 계약을 하루 $8만 이하 수준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했어요. 활동하지 않는 170척 중에는 20년 이상 된 제재 선박이 많고, 가동률은 아직 오르지 않았으며, 제재 선박 일부가 천천히 해체(재활용)되고 있다고 했어요.
"지금도 우리가 현재 수준을 받아들인다면 3년짜리 타임차터 계약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아직 하루 $8만은 안 되지만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요." — Lars H. Barstad (CEO)
중국 수요와 파나마 운하 가뭄 영향
질문 (Tetch Investments): 중국이 겨울에 다시 시장에 들어올 시점과 그 영향, 파나마 운하 가뭄과 Suez 운하 영향, 제재 선박 해체 전망을 물었어요.
답: 중국에 대해서는, 하루 350만–500만 배럴 정도 수입이 줄었고 중국이 재고를 많이 쌓아둔 상태라 언제 다시 수요가 반등할지는 불확실하다고 했어요. 이건 주로 유가 문제이고, 중국이 원유 확보에 나서면 해운에도 긍정적일 수 있다고 했어요. 가뭄 문제는 Suez가 아니라 파나마 운하에 해당하는데, 파나마는 컨테이너선, LNG, LPG를 우선 처리해서 유조선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제재 선박 해체는 10여 척 정도가 예외적으로 해체 허가를 받아서 천천히 시작되고 있지만, 아직 큰 규모는 아니라고 했어요.
"이건 해운보다는 유가에 더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해요." — Lars H. Barstad (CEO)
VLCC 매각과 Suezmax 손익분기점
질문 (Audrey Zhong · CICC): VLCC 2척을 약 $2.7억에 판 이유와, 보유해서 얻을 미래 현금흐름과 비교해 매각가가 어땠는지 물었어요. 또 Suezmax 손익분기점이 왜 VLCC보다 높아졌는지, $2.57만이 2026년 하반기 낮은 금융비용과 추세를 반영하는지도 물었어요.
답: Lars는 자산 가치와 경제성을 비교했는데, 자산 가치가 더 높게 나오긴 했지만, 선박을 계속 보유하려면 앞으로 수년간 하루 $7만 가까운 운임을 가정해야 해서 현실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최고가에 매각해 주주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게 맞았다고 했어요. Inger는 Suezmax 손익분기점이 높아진 이유로, 12개월 선행 기간에 드라이도킹(정기 수리) 비용이 더 많이 반영됐고, 이전에는 사용하지 않았던 RCF(회전 신용대출)를 이번에는 사용한 것으로 가정했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2.57만은 2027년 6월까지 12개월 평균치이고, 그 기간에 드라이도킹이 7건 포함돼 있다고 했어요.
"그 이유는 드라이도킹 비용과 3분기 손익분기점이 1분기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에요." — Inger Marie Klemp